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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m135797531 (토론 | 기여) (새 문서: * 19/10/29, 19/11/05 읽음 * 20/01/12 주석 파트 읽음 ====p83==== * 기술의 생명 주기 ** 1. 전조: 발상. 때때로 기록까지. 그러나 기록이 발명은 아니...) |
Kim135797531 (토론 | 기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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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의 생명 주기 | |||
* 1. 전조: 발상. 때때로 기록까지. 그러나 기록이 발명은 아니다. 다빈치가 비행기와 자동차 설계를 그린 것은 발상이다. | |||
* 2. 발명: 호기심 + 과학적 재주 + 결단력 + 약간의 쇼맨십 (MP3) | |||
* 3. 발달: 맹목적인 후견인들의 보호. 중요한 창작의 추가. (인터넷의 보급, 소리바다?) | |||
* 4. 성숙: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고 사회의 일부가 됨. 영원할 것으로 보임. (누구나 갖고 다니는 아이리버, 아이팟) | |||
* 5. 가짜 사칭자: 새로운 기술 등장. 눈에 띄는 장점이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. 곧 실패하게 되고, 기술 보수주의자는 이것이 기존 기술의 영원한 종속의 증거라고 받아들임. (MP3폰. 음질도 안 좋고, 배터리도 빨리 닳고..) | |||
* 6. 쇠퇴: 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서, 기존의 기술을 쇠퇴시키기 시작. 본래 목적과 기능이 새로운 기술에 편입 (스마트폰. 기존 MP3는 더욱 최고급 고음질을 추구) | |||
* 7. 유물: 지난 시절의 유물이 된다. | |||
====p116==== | |||
우주의 기초 단위는 물질, 에너지가 아니라 "정보"일 수도 있다. 물질, 에너지의 상호작용은 사실 정보의 교환일 뿐이었다. | |||
* 모든 기초 물리 현상은 정보 교환의 과정 | |||
* DNA, 생화학적 과정도 디지털 정보 처리의 과정 | |||
* 인간의 사고 과정도 정보 처리 과정 | |||
* 차라리 컴퓨터에 가까운 우리 우주 | |||
====p125==== | |||
세포 자동자... 한계가 있다. | |||
* 세포 자동자는 무작위성을 생산하지만... 제한된 패턴이다. | |||
** 세상의 기본 요소는 정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. | |||
** 그러나 분명 생물에는 제4형 자동자 패턴 이상의 뭔가가 있다. | |||
** 어떻게 벌레, 인간, 쇼팽 서곡등을 얻을 수 있을까? | |||
* 유전 알고리즘 도입. 그러나 부족하다. 아무리 오래 실행해도 안 될 것이다. | |||
* 진화를 다양한 수준에서 수행해야 한다. | |||
** 종래 유전 알고리즘은 하나의 수준에서만 진화. | |||
** 유전 암호 체계 자체가 진화해야 한다. | |||
====p257==== | |||
대뇌 피질 | |||
* 언어라는 기술의 기원은 거울 능력? | |||
** 인간과 원숭이 같은 일부 영장류만이 거울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. | |||
** 언어가 손을 통한 의사 표시에서 발생했다는 가설을 세웠다. (지아코모 리졸라티, 마이클 아비브) | |||
** 손을 통한 의사 표시는 원숭이와 인간만이 할 수 있다. | |||
** 손짓을 한다는 것 = 자신의 손 동작에 대한 '''관찰'''과 '''행위 자체'''를 마음 속에서 연관 지을 줄 안다는 것 | |||
** 반전성의 이해가 핵심 | |||
* 타인 활동 모방이 언어 발생의 핵심? | |||
** 관찰 표상의 '''재귀적''' 조각내기 능력 | |||
* 의식은 환상? | |||
** 뇌가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정을 내리기 1/3초 전에 이미 그 행동을 지시하는 신경 활동이 개시된다. | |||
** 결정이란 환상에 불과하고, 의식은 의사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다. | |||
** 뇌의 어떤 부분에서 근육에 곧장 신호를 보내는데, 도중에 잠시, 의식적 행위자인 당신에게도 정보를 주고 가는 것. | |||
** 전기 자극에서 특정 감정을 일으키는 실험에서, 피험자는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즉시 논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냈다. | |||
방추세포 쓰기 |
2020년 1월 12일 (일) 15:15 판
- 19/10/29, 19/11/05 읽음
- 20/01/12 주석 파트 읽음
p83
기술의 생명 주기
- 1. 전조: 발상. 때때로 기록까지. 그러나 기록이 발명은 아니다. 다빈치가 비행기와 자동차 설계를 그린 것은 발상이다.
- 2. 발명: 호기심 + 과학적 재주 + 결단력 + 약간의 쇼맨십 (MP3)
- 3. 발달: 맹목적인 후견인들의 보호. 중요한 창작의 추가. (인터넷의 보급, 소리바다?)
- 4. 성숙: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고 사회의 일부가 됨. 영원할 것으로 보임. (누구나 갖고 다니는 아이리버, 아이팟)
- 5. 가짜 사칭자: 새로운 기술 등장. 눈에 띄는 장점이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. 곧 실패하게 되고, 기술 보수주의자는 이것이 기존 기술의 영원한 종속의 증거라고 받아들임. (MP3폰. 음질도 안 좋고, 배터리도 빨리 닳고..)
- 6. 쇠퇴: 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서, 기존의 기술을 쇠퇴시키기 시작. 본래 목적과 기능이 새로운 기술에 편입 (스마트폰. 기존 MP3는 더욱 최고급 고음질을 추구)
- 7. 유물: 지난 시절의 유물이 된다.
p116
우주의 기초 단위는 물질, 에너지가 아니라 "정보"일 수도 있다. 물질, 에너지의 상호작용은 사실 정보의 교환일 뿐이었다.
- 모든 기초 물리 현상은 정보 교환의 과정
- DNA, 생화학적 과정도 디지털 정보 처리의 과정
- 인간의 사고 과정도 정보 처리 과정
- 차라리 컴퓨터에 가까운 우리 우주
p125
세포 자동자... 한계가 있다.
- 세포 자동자는 무작위성을 생산하지만... 제한된 패턴이다.
- 세상의 기본 요소는 정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.
- 그러나 분명 생물에는 제4형 자동자 패턴 이상의 뭔가가 있다.
- 어떻게 벌레, 인간, 쇼팽 서곡등을 얻을 수 있을까?
- 유전 알고리즘 도입. 그러나 부족하다. 아무리 오래 실행해도 안 될 것이다.
- 진화를 다양한 수준에서 수행해야 한다.
- 종래 유전 알고리즘은 하나의 수준에서만 진화.
- 유전 암호 체계 자체가 진화해야 한다.
p257
대뇌 피질
- 언어라는 기술의 기원은 거울 능력?
- 인간과 원숭이 같은 일부 영장류만이 거울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.
- 언어가 손을 통한 의사 표시에서 발생했다는 가설을 세웠다. (지아코모 리졸라티, 마이클 아비브)
- 손을 통한 의사 표시는 원숭이와 인간만이 할 수 있다.
- 손짓을 한다는 것 = 자신의 손 동작에 대한 관찰과 행위 자체를 마음 속에서 연관 지을 줄 안다는 것
- 반전성의 이해가 핵심
- 타인 활동 모방이 언어 발생의 핵심?
- 관찰 표상의 재귀적 조각내기 능력
- 의식은 환상?
- 뇌가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정을 내리기 1/3초 전에 이미 그 행동을 지시하는 신경 활동이 개시된다.
- 결정이란 환상에 불과하고, 의식은 의사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다.
- 뇌의 어떤 부분에서 근육에 곧장 신호를 보내는데, 도중에 잠시, 의식적 행위자인 당신에게도 정보를 주고 가는 것.
- 전기 자극에서 특정 감정을 일으키는 실험에서, 피험자는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즉시 논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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